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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내일부터 농심 라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신라면 750 → 730원
안성탕면 700 → 650원
컵라면 4종 800 → 750원

무엇보다 신라면은 20원 밖에 안내려가서 아쉽네요..ㅜㅠ

라면은 신라면인데..

조만간 다른 라면들도 가격이 내려가겠죠?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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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1월이 다 끝났습니다.

지난 해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야심찬 방학계획을 세웠지만, 현실은....

계절학기만 끝나면 공부해야지 했던게 벌써 보름이 훌쩍...

더이상 초사잉여인으로 살 수 없어서, 뭐라도 해야겠더군요.

취업도 해야하고, 그럴려면 준비도 많이 해야 할 것 같고..

우선 현재 내 상태를 돌아봐야겠다!! 싶어서 저를 해부하려구요.

저는 제가 지극히 평범한 잉여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도 궁금하네요.


저란 인간은 말이죠..

기본정보?

86년생이에요. 성별은 남자구요.

군대는 08년 8월에 졸업했어요. 휴학 한번도 안하고 칼복, 벌써 3학년 2학기가 끝났내요. (유일한 자랑이네요, 한버도 안쉰거...)

스펙?

스펙이랄게 없네요...

우선 2호선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학점은 3.7 정도? 토익은 딱 한번 봤었는데 사실상 無토익이구요.

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하나 있네요, 군대 있을때 어쩌다 하나 딴거...(간신히 63점이더군요;;)

대외활동?  학교에서 하는 웹진에서 기자를 1년 쫌 넘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시작한 ㅁㅁ청 블로그기자단을 하고 있어요. 

취업목표?

우선은 은행권이 목표입니다.

아직 준비를 시작 한 것은 하나도 없네요. 

마음 속 목표로는 은행FP와 AFPK, TESAT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언제 시작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토익점수 만들기도 벅차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 4학년을 보내고 계신가요?

여행도 가고, 알바도 하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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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덕

올드 야구팬이라면 익히 들어 아는 이름일 것이다.

1. 84년 이만수의 트리플 크라운을 만들어준 공로.

(당시 타격 2위 홍문종과 이만수는 1리차.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김영덕감독은 홍문종을 9연속 고의사구로 내보낸다.)

2. 89년 빙그레 감독으로 적을 옮긴 후 유승안 타점왕 만들기

(주자 3루에서 유승안의 앞선 타자 전대영이 안타때 3루주자가 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이후 유승안의 희생플라이로 1점차 타점왕 등극)

3. 91년 이정훈 타격왕 밀어주기

(타격왕 경쟁을 벌이던 장효조 선수는 후배와 꼴사나운 타격왕경쟁을 벌이기 싫다며 시즌 후반 출장을 안했다)

그리고 "비난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는 말을 남겼다.

2009년 프로야구가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뒀다.

비록 엘지는 일찌감치 4강 경쟁에 탈락했지만,

박용택 선수의 수위타자 싸움으로 그나마 야구보는데 위안을 삼았다.

9. 24 까지 : 박용택(0.374) VS 홍성흔 (0.372) 2리 4모 차이

순위가 확정된 이시점에서 엘지와 롯데의 시즌 마지막 경기의

최대 화두는 분명 박용택과 홍성흔이었다.

홍성흔이 박용택을 앞지르려면 2타수 2안타, 3타수 3안타, 4타수 3안타, 5타수 3안타

이상의 기록을 남겼어야 햇다, 물론 쉽진 않지만 또 불가능해 보이지도 않는 기록.

합성이 아니다.



하지만 김재박 감독은 홍성흔을 4연속 고의사구로 내보낸다.

팀 성적도 안좋은 마당에 팀 후배인 박용택의 첫 타격왕 등극을 지켜주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엘지트윈스 커뮤니티인 "쌍마"에도 부끄럽다는 자성의글이 많이 올라왔다



개인에게 혹은 팀에게 혹은 팬들에게 자신의 팀 선수가 타격왕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팬에게도 자존심이란게 있다.

디씨 인사이트 트윈스갤은 롯팬들의 습격을 받았다.

더군다나 각종 스포츠 뉴스에는 김재박감독의 타율관리를 까고,

때마침 홍성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인배 포스를 작렬시킨다.

자기가 못해거 그런거란다. 용택이 축하한단다.ㅠㅠ

칠쥐, 꼴쥐 라고 놀릴때도 참을 수 있었다.

엘롯기 동맹이 무참히 깨지고 엘지만 남겨졌을때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사건으로 팬들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네이버 댓글은 한상 난장이다. 8개 팬이 서로 물고 물린다.

그래 엘지도 약산이니, 8588이니, 꼴아니 칰이니 놀릴 수 있었는데

인제 '오늘 일'만 꺼내면 바로 지지치고 로그아웃 때려야겠다.

김재박감독이 마지막으로 큰 선물을 주고 떠났다.

야구던 정치던 쥐박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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